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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codecamp

하루 2시간 챌린지 23/30일차 19:24 - 20:00, 21:00 - 23:00 오늘 정말 정신없이 업무시간이 흘러갔다. 점점 할 일이 많아지고 지금 가르쳐주시는 파트장님이 한 달 후에 퇴사하고 나면 더 바빠질까봐 겁이 난다. 잠시 계산해보니 대충 퇴근 후 넉넉잡아 19-20시까지 한시간, 그리고 저녁 밥먹고 20-23시까지 3시간 정도를 활용하는 게 최대치인 것 같다. 그래도 하루에 최대 4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다! 특별한 건 없지만 100% 달성! 어서 다른 걸로 넘어가면서 바닐라 JS로 할 프로젝트를 생각해봐야겠다. 이 챌린지가 끝나고 나면 좀 더 생산적이고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은 글들을 더 쓰도록 노력해볼 예정이다. 더보기
하루 2시간 챌린지 15/30일차 07:58 - 08:30, 21:00 - 24:00 와우 드디어 반환점 돌았다 30일까지 힘내자! 이 30일이 60일, 90일, 365일을 이어가는데 좋은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주말 기점으로 이건 100% 찍고 다시 다른 것들을 시작해야겠다.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유튭을 보다가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역시 나는 여전히 너무 너무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 한참 더 노력하고 절실해야겠다.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다작은 블로그와 개인적인 일지를 통해, 다상량은 나름 많은 생각과 헤아림을 하면서 산다고 생각하는데 다독은 놓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앞으로 좀 더 보완해야겠다! 더보기
하루 2시간 챌린지 14/30일차 21:00 - 24:00 드디어 연휴가 시작되었다. 영국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대체공휴일(뱅크홀리데이, 줄여서 뱅홀)이 있다. 2022년 올해는 9일이라고 한다. 원래는 8일이었다가 올해 9일이 되었다. 올해가 영국 여왕 재임 70주년이 되는 해(플래티넘 주빌리)라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루가 추가된 것이다. 솔직히 영국 여왕이 나한테 해준 건 하나도 없다지만 그래도 뱅홀을 하나 추가해준 것으로 아주 만족한다. 도시 여기저기에 유니언 잭이 걸리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쭉 이어지는 연휴에 설레하는 사람들의 들뜸이 느껴진다. 여왕이 이미 96세라 아마 마지막 주빌리 이벤트가 될꺼라고들 한다. 여기까지가 근황이고, JS의 기억을 되살리려고 하는 중인데 나름 재밌어서 어서 100% 만들어 보려고 한다. 내일은 꼭 50%까지 만들어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