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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챌린지 끝 30/30일차 21:00 - 23:30 하루하루 세다 보니 어느새 30일이 지났다. 요즘에 쭉쭉 커가는 그레이스를 보면서 더 느끼지만 정말 시간은 빠른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일단 30일이란 시간 동안 어쨋든 포기하지 않고 지속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비록 매일 빡빡한 일정 속에서 여러 가지로 쉽지 않았지만 일단 30일 동안 하나를 해냈다는 것이 기분좋다. 적어도 나 스스로한테는 거짓없이 30일을 꽉 채워서 어떤 방식으로든 최소 2시간은 개발공부를 지속했다는 것이 좋은 결과인 것 같다. 그리고 과거 부트캠프를 할 때처럼 뭔가에 쫓기기 보다 즐거운 느낌이 더 많이 들었고 매일 쓰다보니 매일 쓰는 일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돼 버려서 좀 아쉽다. 지금부터는 빈도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쓰고 싶다. 개발자로 이직을 해서.. 더보기
하루 2시간 챌린지 29/30일차 19:30 - 22:30 코로나 확진 2일차다. 아침에 약간 무겁다가 퇴근하고 저녁먹으니 코막히는거 빼곤 몸이 거의 정상이다. 거의 다 나았나보다. 원격으로 업무를 하려니 아직 초짜라 뭐 물어보고 할 게 많은데 프로토콜상 일주일 동안 회사에 못 나가니 너무 답답하다. 빨리 다 낫고 나가서 일하고 칼퇴하고 싶다. 그래도 출퇴근이 없어지니까 좋긴 하다 데헷 HTML에 대해서 그냥 스킵하면서 쭉 들어봤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신기한 것들도 많더라. 빠르게 스키밍하면서 듣고 본격적으로 재밌는 부분들을 들어야 겠다ㅎㅎ 이제 하루 남았다. 30일이라는 시간동안 어떤 것들을 얻었는지 정리해 볼 생각이다. 더보기
하루 2시간 챌린지 28/30일차 12:00 - 13:00, 18:00 - 18:30, 20:00 - 22:00 그렇게 또 월요일의 해가 떴고 잠에서 깨어났다. 몸이 여전히 무거웠다.... 그래도 자전거 타고 5분 걸리는 회사를 못 갈 정도로 아프지 않았다. 그래도 가자마자 회사에 있는 covid test kit을 해봤는데 이런..?? 두 줄이 나오는 게 아니겠나??? 내가 코로나 걸렸다고...??? 일주일 재택하라고...??? 뭐지 이거??? 집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 신의 계시다 이건 막 엄청 아픈 건 아닌데 그냥 몸살 난 것처럼 몸이 무겁고 코가 막혀있다. 약간 코감기 + 몸살? 정도. 기침은 거의 안 난다. 그나마 화이자 백신을 3차까지 맞아놔서 덜 아픈건가? 그건 모르겠고 일단 아이부로핀 한 알 집어 삼키고 다시 공부!뭐야 재택근무하니까 퇴근이 빨라져서 공부시간이 더 늘어나네? 뭐야 전화위복이네 더보기
하루 2시간 챌린지 27/30일차 20:00 - 23:00 다행히도 아침에 눈을 뜨니 컨디션이 조금 올라왔다. 즐거운 주말을 기대했는데 그냥 쉬면서 보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일요일인 오늘은 조금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https://www.udemy.com/course/the-web-developer-bootcamp/learn/lecture/21915870#announcements 아주 기본적인 내용인데 뭔가 작년 생각도 나면서 신이 나네? 강의가 양적으로 상당히 방대하기 때문에 아는 내용은 조금씩 스킵해 가면서 선택적으로 봐야겠다. 더보기
하루 2시간 챌린지 25/30일차 20:00 - 23:00 유데미에서 할인을 하길래 강의를 2개 신청했다. 내용은 Computer Science와 JS 관련 내용이다. 그냥 개발공부를 깨작깨작 하면서 늘 궁금했던 개념들이나 깊이 있는 정보들을 영어로 들으면서 용어도 현지에서 일할 정도로 익숙해지고 코딩 테스트에도 활용할 생각이다. 스탠포드나 하버드 것들도 들으려고 해봤는데 천재력이 달려서 그런건지 너무너무 잠와서 한개 이상 못 듣겠더라... 나중에 좀 더 깊이가 생겨서 깊은 지식에 대한 갈증이 올라오면 다시 도전해 볼 참이다. 내일은 회식 고기 먹으러 가는 날 오예!https://www.treestonebutchers.co.uk/ Korean best butcher shop | 트리스톤 정육점 | CONTACT 73 High St, New Malden KT3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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